고령군 당정협의회가 지난 7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이완영 국회의원과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발맞춰 고령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을 설명한 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고령군이 제시한 주요 건의사업은 ▲국지도 67호선 조기 착공 ▲지방도 905호선 4차로 확장공사 ▲지방하천 황성ㆍ야정지구 재해 예방사업 ▲낙동강 연안 3개군 군도 지방도 승격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 통행 등 10개 사업이다. 당면 현안사업으로는 ▲대가야문화누리 조성사업 추진 ▲월성~송곡간 광역도로 확ㆍ포장공사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단지 조성사업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4개 사업이다. 곽용환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과 건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완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당정 간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고령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새누리당은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군에서 계획ㆍ구상 중인 사업이나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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