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봉선이 프로젝트’를 발표한 개그우먼 신봉선이 ‘컬투쇼’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 두시탈출 컬투쇼-꽁트의 제왕’에는 신봉선이 출연해 ‘봉선이 프로젝트’의 비화와 목표를 밝혔다. 신봉선은 “과거 발표했던 노래 ‘브런치처럼’이 노래방에 가니 없더라. ”며 이번 목표는 노래방에 실리는 거다"라고 말을 꺼냈다. ‘소속사는 뭘 믿고 음반을 내주냐. 혹시 사비로 낸 것이냐’는 컬투의 질문에 신봉선은 “정말 사비로 내려고 했다. 이번 앨범은 이사님 개인돈이다. 아직 결혼 못한 노총각이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컬투가 ‘이번 노래 ‘웃자’가 이별 심경을 담은 발라드다’라며 이별 심경을 노래한 이유를 묻자, 신봉선은 “예전에 4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 지난해 1월에 헤어졌다. 햇수로 4년이지 한 2년 8개월 숨어 만났다. 그것 때문에 부른 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신봉선은 지난달 26일 ‘봉선이 프로젝트 2’를 발표했다. 첫 번째 ‘봉선이 프로젝트’는 2013년 7월에 발매됐다. 신봉선의 ‘봉선이 프로젝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봉선이 프로젝트’ 화이팅”, “‘봉선이 프로젝트’ 신봉선 노래구나”, “‘봉선이 프로젝트’ 신봉선 노래 들어봐야지”, “신봉선 ‘봉선이 프로젝트’ 냈구나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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