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영(42ㆍ사진)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이 포항시 제6선거구(연일·대송) 경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천읍과 흥해읍은 나날이 발전 발전하는데 비해 연일, 대송면은 30년 전이나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며 “젊음과 열정으로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또한 “누구보다 지역사정을 잘 알기에 주민들과의 소통문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연일, 대송의 미래와 변화, 혁신을 위해 몸을 불 사르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일초, 영일중학교, 포항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학부모 총연합 포항지회 회장, 연일향토 청년회 상임 부회장, 독도수호문화 예술협회 상임 최고위원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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