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금산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5일 김항곤 성주군수,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산1리 마을회관은 건축면적 66㎡이며 사업비8.6,00만원(도비3,000만원 군비3,000만원 자부담26,00만원)을 들여,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건립됐다.
배종영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많은 분들의 도움과 축하속에 무사히 건립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마을 주민 모두가 이웃 간에 인정을 나누는 장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항곤 군수는 “금산1리 마을회관 신축을 계기로 마을의 모든 어르신들께서 정보교환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잘 이용하여 살기 좋고 정이가득한 마을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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