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부터 열린 ‘제3회 구룡포수산물 한마당잔치’에 개막식 이후 15만명 정도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구룡포수협 관계자는 “행사를 열고 휴일을 맞아 기대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와 판매부스에서 판매하는 대게를 비롯한 오징어, 돌문어 등 수산물이 동이 났으며 인근 상가 수산물 물량도 대부분 소비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구룡포 수산물한마당잔치와 근대문화역사테마행사는 이달 말까지 개최되며, 주말 포항 구룡포를 찾으면 구룡포의 ‘맛’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