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동, 공모한 ‘2014 관광두레사업’에 응모해 사업대상지 기초자치단체, 지역별 관광 두레 프로듀서로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월8일~2월18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101개 지자체, 관광두레 프로듀서 158명이 신청, 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기초자치단체 20곳, 지역별 관광두레 프로듀서 23명이 선발됐다. 봉화군 관광두레 프로듀서로 선정된 최병호(상운면 하눌리ㆍ사진)씨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한누리권역을 운영하면서, 기획능력과 다양한 활동으로 2013년 농촌마을대상 총리 상을 수상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에 걸쳐 최종 선정된 지역에 대해 관광두레 프로듀서 활동, 창업 멘토링,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사업에 대해 각각 지원하게 된다. 봉화=박세명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