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5일 이른 아침시간 공무원,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도군은 지난해 2월부터 ‘내 집 앞은 내가 쓴다’는 군민의식 전환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내 집 앞 내가 쓸기의 날’로 지정해 지역 내 봉사단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내 집 앞 내가 쓸기를 계속 추진해 깨끗한 청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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