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계면은 지난 3일 기계 문화의 집에서 이상범 시의원, 강사와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반기 평생교육은 지난 3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1회 14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수강과목은 가락장구, 건강체조, 노래교실, 풍물 등 4개 과목이다.
1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수업의 7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김제춘 기계면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해 지역주민들에게 특성화된 다양한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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