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중 경북동해안지역의 실물경제는 포스코(포항공장) 철강생산이 주춤하였으나, 수출과 소비가 증가하는 등 비교적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포항본부에 따르면 포스코 포항공장의 철강생산량은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이며, 포항철강산업단지 생산액은 전년동월대비 4.5% 감소했다. 경북동해안지역의 수출은 103,100만달러, 수입은 90,300만달러로 각각 전년동월대비 3.4%,17.4% 증가하였으며, 수출․입수지는 12,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포항·경주지역 백화점 및 중·대형마트의 판매는 설 연휴 효과 등에 힘 입어 전년동월대비 16.0% 증가했다. 포항과 경주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1.1%로 전월과 같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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