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

이상민(41) 새누리당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26일 6.4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포항시 남구 제8선거구(대이동·효곡동)에 출사표를 던진 이 예비후보는 포항영흥초, 대도중, 동지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경영학과·행정대학원을 석사과정(지방자치 전공)을 마쳤다. 포항ROTC 총동문회 이사직 수행하고 있는 이 후보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ROTC로타리클럽 위원장 ▲포항청년회의소 2011년 회장 역대회장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조정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발전협의회위원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청년위원회 지도위원 등 왕성한 사회활동 해오고 있는 대이동 토박이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구가 아닌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과 정치가 아닌 지역을 위해 일하는 낮은 자세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