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기(61ㆍ금오 대표ㆍ포항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경북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 ‘제6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우수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90년 경북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국가대표선수를 육성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종목 발전과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난 20여 년 간 경북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를 위해 노력해준 선수 및 임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현재 포항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직까지 맡고 있어 어깨가 더 무겁지만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포항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직을 맡아 ‘찾아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생활체육회 발전과 동호인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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