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대구 엑스코 팔공홀에서 경상북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49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경북배드민턴협회(회장 박보생)가 특별상인 모범경기단체상을 수상했다. 또 김천시체육회(회장 박보생)가 특별상인 시·군지부상을 수상했다.
경북최고 체육상은 경북 체육발전에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본상 5개 부문, 특별상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선정, 경북체육회장이 시상하는 상으로 경북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이 협회장으로 있는 경북배드민턴협회는 지난 제94회 전국체전 배드민턴종목에서 종합1위를 차지하며 경상북도가 종합4위의 성적을 거양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한편 특별상인 시·군지부상을 수상한 김천시체육회는 지난 5월 김천에서 개최된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이 역대 어느 대회 보다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체전으로 개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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