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최근 숲가꾸기 패트롤,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들이 합심해 지난해 영양군 일대에서 숲가꾸기를 통해 벌채한 나무 중 용재의 가치가 없는 자투리 나무 약 90톤을 수집해 영양군 수비면 일대 고령ㆍ독거노인, 소외계층 15가구에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산림행정 3.0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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