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의장, YMCA로부터 감사패 수상

포항시의회 이칠구 의장이 27일 포항YMCA 정기총회에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포항YMCA는 이칠구 의장이 지난 지방의정평가단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여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앞장서 모범적인 지방의회 상을 실현한 공로가 크다고 시상배경을 밝혔다. 이칠구 의장은 “지방자치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상생하는 의정구현으로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YMCA는 지난해 5월 지방의정평가단을 출범해 6개월간 포항시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해 박경열, 복덕규, 손정수, 임영숙, 장복덕 의원을 최우수 시의원으로 평가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