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상북도 누리스타봉사단은 전국적 규모의 봉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오는 3월 4일 오후 1시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정우택 최고위원, 서청원 의원 등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와 탤런트 송재호 누리스타 공동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한다.
새누리당 누리스타봉사단은 지난해 6월 19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일반 봉사자와 방송인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첫 발대식을 가졌다.
누리스타봉사단은 소통하는 대한민국, 나누는 대한민국, 다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공연과 나눔 캠페인을 펼쳐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간ㆍ계층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창단됐다.
이번 경북 발대식을 통해 누리스타봉사단의 이러한 취지에 동참해 활동하고자 하는 홍보대사들은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또한 누리스타봉사단은 경북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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