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활성화’로 일자리 늘린다

한동대학교는 한국은행 포항본부와 청년창업 활성화 등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동대학교와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지난 25일 한동대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손민호 한국은행 포항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 간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기관은 ▲청년창업 교육 공동 추진 ▲청년창업 시설과 자금 확보 ▲기타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순흥 총장은 “일자리 창출은 창조경제 있어서 제일 중요한 사업이고 이를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일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한동대는 양질의 지식과 정보를 만들어서 한국은행 포항본부와 지역에 공급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손민호 본부장은 “청년창업 활성화가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하며 한동대와 적극 협력해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노력 하겠다” 전했다. 장성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