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올해 정부의 보건정책 비전 중 첫 번째인 ‘찾아가서 보살피는 공공보건 의료기반 확충’ 키워드에 맞춰 고품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5일 2014년 보건사업 지침 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건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해 사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보완 및 발전된 내용의 분야별 보건사업 계획 및 변동지침을 시달하고 올해 보건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전 군민이 질병 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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