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역농민들의 영농 편의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농업기반 정비사업 75지구, 41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해 지방 재정 균형 집행을 추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올해 대상사업 75지구는 영농 편의제공을 위한 기계화 경작로확포장 사업 5지구에 6억원, 가뭄 대비 및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노후위험 저수지정비 30지구에 30억원, 노후수리 시설정비 40지구에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러한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2월 말까지 조기 착공 후 우기전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농업용수의 안정적 확보ㆍ공급과 영농 편의제공은 물론 재해대응 능력 향상 등 농업 환경을 개선해 가뭄ㆍ홍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농업 소득 1조원 달성을 앞당겨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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