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량산관리사무소가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전국각지의 탐방객들이 청량산도립공원을 찾을 것에 대비해 공원 일대 탐방로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전 직원이 담당구역별 정비활동은 물론 정기 순찰 강화, 등산로 주변 낙석사고의 위험요소 및 안전시설물 사전 점검을 통해 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연에 방지한다. 청량산도립공원은 지난해 47만여명의 탐방객이 청량산을 찾았고 올해도 50만명 이상의 찾을 것으로 예상돼 최고의 공원 조성을 위해 매주 환경정비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박현정 관리소장은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함은 물론 보다 즐거운 탐방이 될 수 있도록 청정 환경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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