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취약계층 전력효율 향상사업으로 저소득층 490여세대와 복지시설 2곳을 대상으로 기존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전력효율 향상사업은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 시설의 저효율 조명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무상교체하는 사업이다. 또한 고효율 전기기기의 사용을 촉진해 전기소비를 줄임으로써 전력수요 및 사용량을 절감하고 에너지의 합리적인 이용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러한 국가정책에 발맞춰 군은 저소득층 490여세대와 복지시설인 군위군 재가노인 지원센터, 안나의 집에 100%지원 사업으로 국비 및 지방비 2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LED조명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국가 전체 전력에서 조명의 위치는 약18%로 전력피크 억제와 전력 절감을 위해 LED조명 보급이 필요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2015년까지 LED조명비중 30%, 2020년까지 전체 LED조명 보급률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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