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도모하고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작업내용은 수로 퇴적토사 준설 및 제초, 수문 정비, 시설주변 환경정화 등이며 평시 물관리 시에 취약한 급배수시설 및 구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5년째 시행중인 맞춤정비작업은 올해 경북지역에만 사업비 1,026백만원을 투입해 연중 급배수가 용이토록 지역여건 및 시기별로 맞춤정비를 시행하고 농업인 및 지역주민 7,000명 이상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예병훈 경북지역본부장은 “농촌 지역의 인력을 활용해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의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를 통해 농촌지역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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