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북도당은 25일 공직선거 출마자 자격심사위원회를 통해 2014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격심사는 2차 자격심사 신청 대상자들에 한해 진행됐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2차 자격심사를 통해 경상북도의회 비례후보로 양경자(여ㆍ49) 현 정의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경산시의원에 엄정애(여ㆍ43) 현 경산시의원과 영천시의원에 김형락(남ㆍ46) 현 영천시의원을 각각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로 확정했다. 포항시의원 후보에 최희수(남ㆍ47) 당원을, 포항시의회 비례후보로 김은숙(여ㆍ45) 당원을 각각 정했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경북도지사 후보로 박창호 현 경북도당위원장이 중앙당에 자격심사 신청을 완료해 오는 3월 4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출마가 확정되지 않은 영주시 기초의원과 안동시 기초의원, 경산시 기초의회 비례후보에 대해 3차 자격심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장상휘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