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준비하는 경주 건설”

‘침체된 도시에 활력, 1천년 준비하는 경주 건설’을 내세우며 제8~9대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새누리당)을 엮임한 박병훈 전 의원이 25일 경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병훈 예비후보자는 25일 오후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침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 할 수 있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이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