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중 경북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좌거래정지기준 신규 부도업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은행포항본부에 따르면 1월중 경북동해안지역의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5백만원(총 부도금액 1만 400만원, 교환일수 20일)으로 전월대비 1,300만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에서만 발생했다.
사유별로는 예금부족(9백만원), 사고계접수(4백만원)가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약속어음(9백만원)과 가계수표(5백만원)가 감소했다.
올해 1월 중 경북동해안지역의 일평균 어음교환금액은 전월대비 26억원 감소한 304억원이다.
지역별로는 포항 (16억원)과 경주(10억원), 울진(1억원)이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자기앞수표(19억원)가 증가한 반면, 약속어음(18억원), 전자어음(25억원), 당좌수표(1억원), 가계수표(1억원)는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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