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과 네팔의 국회의원, 공무원, 언론인, 교수 등 사회지도층 및 새마을 관계자 등 25명이 구미시에 새마을운동을 배오기 위해 왔다. 이들 일행은 13일부터 21일까지 구미시가 위탁한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에서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을 받는다. 이들 연수단은 새마을정신이념을 익힌다. 또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의 새마을운동정신 추진 과정과 경험담 그리고 이론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한국의 농촌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고아읍에서 하루 비닐하우스 및 축사 등을 방문한다. 이론과 체험으로 우리의 새마을정신을 동시에 배우기 위한 일정이다. 이들은 또 구미시청, 박정희대통령생가, 경북도새마을역사관 등을 찾아 오늘의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한다. 이로써 연수단은 소득 증대방안, 생활환경 개선방안, 의식 개혁 등 3가지를 배우는 게 중요한 목표이다. 이 같은 3가지를 배워 이들은 고국으로 돌아가 현실적으로 새마을운동을 할 수가 있도록 하는 밑동이 되도록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새마을운동이 몽골이나 네팔 등 그들의 오늘날 현실에 알맞게 새마을운동 교육을 해야 한다. 우리가 그때의 새마을운동으로써, 부흥한 경제적인 가치가 그들의 현실에도 맞아떨어져야만, 교육의 진정한 목표 달성이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이번은 새마을운동을 실행하는 방법을 찾는 데에 목적이 있다. 구미시의 새마을운동 경험과 노하우를 자국민들에게 전파하고 이어 지구촌 건설에 토대 마련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의 새마을운동이 온 지구촌으로 펴져나갈 때에 우리의 새마을운동의 진정한 뜻을 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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