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1차 사과농업인 선진재배기술 단기일본연수를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동안 추진했다. 연수단은 관내 사과재배농업인 29명을 2개반(초급반 14명, 중급반 15명)으로 구성해 일본 선도농가인 구로다 야스마사 과원(이바라기현)에서 정지전정 이론ㆍ현장실습 교육 및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이길중(55ㆍ문경읍)씨는 “선도농가의 재배기술을 직접 보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늦은 밤까지 이론교육을 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정지전정에 대해 이론 및 현장교육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한 선진재배기술 벤치마킹은 우리 지역 사과재배농가의 기술지원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으로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농업인들이 다녀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