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 지사가 지난 21일 지사 재해상황실에서 공사 이상무 사장이 의성 금봉1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사업에 도입한 최첨단 ‘화상변위 자동측정 장치를 이용한 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시연회를 참관하고 직원 및 업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이황규 수자원 관리부장은 “통상 육안검사를 통한 수리시설물 안전점검, 용수공급을 위한 현장 인력 직접투입 관행을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실시간 화상을 통해 상시 시설물 변위 등 시설물 상태를 화상으로 계측 관리함으로써 시설물 위험요소 조기 발견, 저수지 누수 사전파악 등 효율적인 유지관리 도모가 가능하다”고 보고했다.
이상무 사장은 “화상변위 자동측정 장치를 이용한 통합유지 관리 시스템으로 유지관리 과학화, 첨단화를 통해 농업용수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농업기반 시설물 재해예방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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