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영식 의원이 최근 (사)대한기자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은 (사)대한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기자협회 광역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중앙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전국 광역시도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이 우수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키 위한 취지에서 제정됐다.
이날 이영식 의원은 제9대 전반기에는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작해 후반기에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도청이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남부권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 물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도청 이전을 위한 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지역주민의 민생 해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해왔다.
특히 도청 이전 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도청이전 명품신도시 조성을 위해 신도청 이전과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대책, 도청신도시 주변 난개발 방지 대책,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생태도시건설 방안 등 다양한 문제점을 도정 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등 현장 밀착 의정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쳤다.
이영식 의원은 "지역 현안 사항을 해결하고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직접 반영하는 등 물론 도민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팔기자
leejp88@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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