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4일부터 6일간 일정으로 아샤으다 푸아트 터키 산림물관리부 실장과 아흐멭 예실 이스탄불대학 산림대학장을 비롯한 농림 관계자 4명을 초청해 경북 선진농림기술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터키 부르사주와 지난 2012년 5월 농업분야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9월 2일과 4일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연계행사로 버섯을 주제로 한 ‘한-터키 농업협력 세미나’를 개최해 경북의 우수한 버섯 재배ㆍ가공기술에 큰 관심을 보인바 있다. 아샤으다 푸아트 실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섬세하고 우수한 재배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북도와 터키 간의 농업 교류가 점차 확대돼 양국이 농업발전의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웅 경북도 농축산국장은 “터키는 우수한 농업 유전자원을 보유한 잠재력이 있는 국가로 양국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 농업기술의 도약과 유전자원 활용 등 상생협력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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