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지난 20일 두류파출소에서 민생치안에 대한 지역주민의 여론을 경청하고‘지역치안 협업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의원, 동장, 학교장, 생활안전협의회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장, 바르게 살기협의회 회장, 통우회 등 협력단체장 30여명, 경찰관 20여명과 함께 두류파출소 관내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범죄발생 현황과 2014년 치안대책에 대해 논의를 했다. 또한 민․관․경에 대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대책에 대해 토론하고, 경찰서 각 주무부서 계장들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역치안 문제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경찰 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대구성서경찰서는 금일 두류파출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관내 2개 지구대, 5개 파출소에 대해 ‘지역치안 협업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이 경찰업무에 대한 치안만족도 제고 및 지역치안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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