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 사망사건이 발생했던 수도 키예프 독립광장의 현장에 꽃송이를 쌓아놓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난 3개월여 계속된 정정 혼란 속에 반정부 시위대와 진압 경찰의 충돌 과정 등에서 8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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