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이번달부터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매달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 등 국ㆍ공립, 사립 문화시설을 무료 관람할 수 있게 하거나 관람료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문화융성 정책, 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 사업이다. 따라서 포항시는 시청 2층 로비에서 제35회 한시백일장 수상작 전시회를 열었고포항 시립미술관과 포항 시립대잠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야간 연장을 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저녁 6~8시에 상영하는 영화를 CGV 포항점, CGV 북포항점, 롯데시네마 포항점에서 1인당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단 3Dㆍ4D 상영관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권태흠 문화예술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기고 참여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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