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25일 장수면사무소에서 양파교육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4회에 걸쳐 260명을 대상으로 자두, 과채, 오미자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농업인 수요조사 결과에 의해 우리지역에서 새롭게 소득원으로 떠 오르는 틈새 소득 작목에 대해 맞춤형 농업인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양파, 과채류(가지,호박,오이)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요령에 대해 이상윤 농촌지도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두교육은 한국녹비작물연구회 석종욱 회장이 맡는다.
고품질 자두재배를 위한 땅심 살리는 토양관리와 오미자교육은 경북농업명장에 선정된 윤창영 독농가를 초빙해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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