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ㆍ4 동시 지방선거 경상북도의회 문경시 제1선거구 광역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경범(53ㆍ사진) 세명농산 대표는 지난 22일 ‘함께살고싶은 문경! 질 높은 젊은 일자리 창출! 재래시장,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라는 슬로건으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일 개소식에는 박인원 전 문경시장 등 300여명의 지역 각계인사 및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김 세명농산 대표는 마성중, 경북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문경시청을 퇴직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기업인으로 문경시 유통사업단 , 문경시 농공단지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열정적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지원위원회 부위원장 문경시 장학제단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도 힘을 쏟아왔다.
김 세명농산 대표는 “옛 어른들의 말씀에 큰 나무와 큰 사람은 처음부터 있는 것이 아니고 작은 것을 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며 “저는 비록 정치 초년생으로서 지금은 작지만 여러분들께서 큰 나무로 키워 주십시오”라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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