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익 전 대구고용노동청장이 22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댐 건설로 수몰되는 고향 금강마을에 대한 회한과 고용노동전문가로서 상생의 철학을 담은 ‘미스터 스마일의 영원한 고향’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그의 저서 ‘영원한 고향’은 저자가 태어난 금강마을이 영주댐 건설로 수몰돼가는 사실을 기록하고 허기조차 잊고 행정고시에 합격하기까지의 향학열, 고용노동부 공무원으로서 비정규직 문제와 여성고용 문제 및 노동 현장의 생생한 증언, 고향으로 돌아와 영주를 도약시키겠다는 각오와 미래 청사진 등이 담겨 있다. 장화익 전 청장은 지난달 29일 영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