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5일부터 연말까지 동절기 가스, 전기 사고로 인한 재산·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점검은 가스, 전기 대량 사용시설인 LPG충전소 28곳, 고압가스 충전소 6곳, CNG충전소 1곳, 도시가스 정압시설 30곳과 대형매장 1곳을 위주로 동절기 대비 가스 전기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안전관리 인력 현장근무, 비상연락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또한 점검 중 시설물의 정밀 조사가 필요한 경우 한국가스안전공사 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요청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이번점검은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자와 함께 현장지도 위주로 이루어지며, 경미한 사항은 자체 보완 및 시정명령을 하고 안전과 관계되는 중요사항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남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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