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에 이어 직장인 사이에서 가장 이직하고 싶은 기업에 올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달 27일부터 6일까지 직장인 1,54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한 결과 16.7%(258명)가 가장 이직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선택했다.
이어 현대자동차(9.5%), 포스코(8.8%)가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으며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직할 때 중시하는 조건은 ‘높은 연봉’(30.4%)이었다. 이어 ‘근무환경ㆍ조직문화’(15.6%), ‘휴식ㆍ의료ㆍ육아시설 등 복리후생’(11.3%)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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