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7일부터 이틀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도 창조경제산업실과 경북교통문화연수원, 경북테크노파크등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창조경제’를 주제로 창조경제 신규시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및 토론, 이장우 (재)창조경제연구원 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에서 경북도 어린이 교통랜드 조성, 3D 프린팅 산업벨트 구축, 5G 이동통신기술 선점, 베어링산업 육성 HUB 구축, 에너지복합형 시범마을 조성 등 신규시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 원장은 “지역 창조화는 지역의 창의성을 과감한 도전과 발상의 전환을 기반으로 각 분야의 강점을 이용하는 것이다”며 “과학자, 엔지니어 등 핵심 창조인력이 풍부한 경북지역이 창조경제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차별적 특화 프로젝트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경창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창조경제는 지역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과제지만 세계적 수준의 R&D, 항공전자, 바이오 등 우리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경북형 창조경제 모델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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