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명재 국회의원)는 지난 15일 당 조직 활성화의 근간이 될 포항남·울릉 17개 읍면동 청년회와 지도회로 구성된 청년위원회(회장 양석태) 출범식을 가졌다.
박명재 의원은 이날 출범식에서 “청년들이 차세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당과 정치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주역으로서 지역 통합과 발전에 책임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이어 “청년위원회가 역량을 갖춘 당원협의회로 발전하는데 주축이 되어야한다"며 "앞으로 구성될 가칭 미래여성지도자회와 양대 축이 돼 당의 발전을 견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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