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는 ‘2014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난 11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진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김천의료원이 주관해 독거노인,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의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진료이다. 이는 경상북도가 고품격 감동진료를 통한 ‘도민 섬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의료장비를 장착한 특수진료차량을 구입해 2012년부터 오벽지를 순회하면서 체계적인 진료 및 건강검진을 제공했다. 행복병원 김천의료원 검진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찰, 기초 혈액검사, 심전도, 골밀도, X-ray 검사 등 심층적인 진료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특히 진료결과 유소견자 발견시는 추후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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