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 팔레비 왕정을 무너뜨린, 이란 이슬람 혁명 35주년인 11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의 기념 집회에서 청소년들이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의 초상화들을 어깨에 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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