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직원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통해 부강한 회사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포스코ICT에 따르면 금연, 절주, 비만관리, 저염식 실천으로 건강한 회사 만들기를 위해 자율건강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인 개인별 헬스 업 카드(Health-Up Card)를 작성해 금연, 절주, 운동, 음식, 웃음. 감사 등 5개 항목으로 개인 목표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본사인 포항을 비롯한 지역별로 휘트니스센터에서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여 개인별로 맞춤식 운동처방 및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다. 건강관리실에서는 전문 간호 인력이 상주하여 직원들의 일반적인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건강특이자의 체계적인 상담 및 관리를 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동맥강화 측정기까지 도입하여 직원들의 스트레스 지수와 우울증 지수, 심혈관 질환까지 조기에 측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직원들의 정신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심리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심리상담사가 직원 및 부서 집단상담 뿐만 아니라,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해 가족상담, 자녀상담, 방학 중 직원자녀들을 위한 미술치료, 인터넷 중독예방, 학습동기 강화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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