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ㆍ성주ㆍ칠곡ㆍ사진)은 12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방문해 자문위원 겸 홍보대사직을 위촉받고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노동부 산재보험과장으로 근무하던 시절부터 산재환자들에게 삶에 대한 의욕을 북돋우어 주는 산재보험 재활사업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등 노동자들이 합당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조속히 사회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강 주제는 ‘직업인의 행복찾기’로 이 의원은 “직업은 생활여건을 마련하는 기본 조건이지만 거기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며 “직업 속에서 일하는 즐거움을 느껴야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그것이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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