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2일 오후 7시 경상북도립국악단의 제120회 정기연주회 ‘정월대보름맞이 국악의 향연’이 열렸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민속음악인 산조합주와 민속무용인 신명의 땅, 그리고 창부타령 등 민요, 부채춤 창작무용, 국악관현악과 함께하는 새해비나리 ‘천왕매기굿과 판굿’, 영화 서편제의 주연을 맡은 소리꾼 오정해의 상주아리랑, 홀로아리랑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신명의 땅은 지난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으로 평가되고 있는 작품으로 장구춤, 진도북춤, 소고춤, 판굿 등이 어우러지면서 민속무용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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