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1열연공장(이덕호공장장) 직원 30여명은 최근 자매마을인 기북면 오덕리를 찾아 마을주민들과 함께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을 펼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한편 1열연공장은 매월 자매마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으며, 다가오는 봄에는 마을 주민들을 초청, 제철소 견학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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