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중ㆍ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 ‘사랑의 교복지원 사업’은 영주시의 특수시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170명에게 1인당 30만원(동복 20만원, 하복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12일에 동복비 20만원을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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