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방규제 완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 수상과 함께 오흥석 투자통상과 주무관(49ㆍ행정 7급)이 ‘섬김이 대상’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시민과 지역기업이 불합리한 법령 및 조례로 불편을 겪는 규제 개선을 위해 지난 한해동안 등록 규제된 총 242건 중 76건 일제 정비, 장애인 종합복지관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경쟁 제한적 자치법규 개선, 규제개선 및 완화 교육, 인ㆍ허가 전담 창구 개설 운영, 지역투자 기반조성 및 투자유치, 상수원 보호구역 외 지역 공장 설립 제한 기업 애로 해소 등 친기업환경 조성으로 규제 개선과 완화를 위한 노력을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인정됐다. 또 ‘섬김이 대상’은 기업 현장에서 일자리 창출 및 투자 활성화, 불합리한 기업 규제 개선에 공헌한 일선기관 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오흥석 주무관은 지난 2009년부터 투자통상과에서 4년여 근무하며 친기업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및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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