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2014년 영농대비 농업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 총사업비 41억원을 조기 투입해 영농에 대비한다.
세부내용으로는 ▲농업기반 조성사업으로 농로포장 및 용배수로 설치 등 20건에 9억원 ▲재해예방 노후시설정비 5건에 3억원 ▲노후위험 저수지정비 5건에 5억원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으로 기계면 7개지역에 15억원을 투자한다.
또 청하소동신흥지구(83.5ha)의 한발대비 용수개발 사업으로 9억원(국비8억, 시도비1억)을 확보해 청하서정천 하천수를 7km 떨어진 고현천에 유입 방류하는 거대한 공사를 진행한다.
현재 농업기반시설 조성사업 38건에 대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월중 착공해 영농기 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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