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달 말 연도폐쇄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고액 체납자는 맨투맨 대응으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이번 계획을 시행함에 앞서 해당 체납자에게 체납세액 안내문과 차량번호판 영치 예고서를 일괄 발송하는 한편 지역신문 게재, 현수막게시, 예천군 홈페이지 게재 등을 자진납부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은 지난 5일부터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합동징수반을 편성해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일과 시간에 집중 단속하며 야간에도 영치 활동을 펼쳐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질ㆍ상습체납 차량은 강제 인도 후 자동차인터넷 공매를 통해 매각해 체납액을 충당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통한 체납세 징수활동은 건전한 납세 풍도를 조성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며 조세정의의 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만큼 전 세무행정력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체납이 있는 납세자는 재산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