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재향군인회 대구시회 정기총회 참석과 3대 체육단체 방문으로 현장정책투어를 했다.
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2차인 올해는 후보로 왔지만 내년 33차 총회에는 대구시장 수첩을 들고 참석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오후에는 대구시체육회, 대구시생활체육연합회, 대구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체육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수영, 자전거, 등산 등 나도 열성적인 생활체육인이다”고 말했다.
또한 “체육시장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대구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체육이 보다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녹아들도록 공간 확보, 마음의 여유, 스포츠를 접하는 기회의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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